가천대·경희대·아주대·인하대 등 수도권 40개 대학 참여일대일 맞춤형 진학 컨설팅, 심리상담 등도 진행오는 19일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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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용인시 대학입시 박람회 포스터.ⓒ단국대
단국대학교는 오는 19일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용인특례시와 함께 '2026학년도 용인시 대학입시 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시전형을 중심으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박람회에는 단국대를 비롯해 가천대, 경희대, 아주대, 인하대 등 수도권 주요 40개 대학이 참여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교과·논술전형 등 수시전형 전반에 대한 입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대학별 상담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용인지역 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사가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별 진단과 대학별 지원전략 수립 등 맞춤형 1대1 진학 컨설팅도 진행한다. 상담은 일반·농어촌·체육·미술 부문에 대해 진행한다.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수험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하면 된다.경기진학정보센터도 진로·진학 특별부스를 설치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링 ▲심리상담 ▲고교학점제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장철준 단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요 대학의 수시전형 세부사항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료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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