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중앙회장 "무더위에 지친 이웃 위한 그늘 될 것"
  • ▲ (좌)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우) 김생빈 저축은행중앙회 기획관리본부장이 함께 후원물품을 진열하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
    ▲ (좌)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우) 김생빈 저축은행중앙회 기획관리본부장이 함께 후원물품을 진열하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신당제5동 ‘중구푸드뱅크마켓’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중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후원금과 함께 쌀·라면·고추장 등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고 매장 곳곳에 진열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든든한 그늘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