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학과, 창엔터·저스트 리슨과 인프라·인적자원 교류 업무협약 맺어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델연기학과는 지난 7일 교내 스마트강의실(A동 501호)에서 창(暢)엔터, 저스트 리슨과 상호 발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엔터 손희태 대표, 저스트 리슨 이현욱 대표,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과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 모델연기학과 송은지 교수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인프라 구축에 대한 상호의뢰·협력 ▲콘텐츠 산업 발전에 대한 상호의뢰·협력 ▲교육·실습·수련·인턴십·자문·홍보 등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학과는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게 기초부터 전문가 단계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신체표현은 물론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한 유튜브 등 창의적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실무능력을 기른다. 모든 교과목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직장인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델연기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모델연기학과 등 총 4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2020~2024 대학알리미 기준)를 기록했으며,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2007, 2013, 2020년)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