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짐 보관소 쿠폰 증정, 스탬프 투어 병행하반기에도 지역 연계 소상공인 프로모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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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대전 은행동을 방문한 고객은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지역 80여개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6일까지 대전 지역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한 뒤 친구맺기를 한 고객은 대전 지역에서 구매한 빵·케이크 등을 보관해주는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를 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 뿐만아니라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대전 은행동 인근 80여개 소상공인과 협업한 ‘스탬프 투어’도 8월 말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상생매장’ 스티커가 부착된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종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1일에 3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은 성심당 굿즈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굿즈’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에는 참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권 2매와 한화이글스 굿즈 2종을 선물하고, 10명에게는 성심당 생귤시루를 증정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통신 매장, 현지 소상공인과 협업해 다양한 상생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 관광객 맞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담당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변화하고 도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