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와 에이전트 도입 방안, 조직문화 혁신 등 주제국내 기업 AI·클라우드 도입 적극 지원
  • ▲ ⓒKT
    ▲ ⓒKT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AX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AX Week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AI·클라우드 기반 업무혁신 전략'을 주제로 ‘Cloud Infra’, ‘AI’, ‘Modern Works’, ‘Security’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K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각 사업 담당자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생성형 AI, 업무환경 자동화 등 최신 기술과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19일 Cloud Infra 트랙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클라우드 구축 전략이 소개된다.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와 업무혁신 사례 발표를 통해 KT의 MSP 사업 전략과 구독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 기업별 클라우드 전환 접근법을 제시한다.

    둘째 날 AI 세션에서는 Azure AI Foundry를 활용한 AI Agent 개발과 AI 비즈니스 도입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업별 AI 도입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들이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게 될 운영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AI 기술 구성 방안과 주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셋째 날 Modern Works 세션에서는 코파일럿과 함께하는 조직 문화 혁신과 하이브리드 시대의 업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최근 일하는 방식이 다양해진 상황에 적합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발표된다.

    마지막 날에는 AI로 완성하는 기업 메일 보안과 AI와 함께하는 실시간 위협 대응을 주제로 AI 기반 메일 보안 전략과 탐지 사례가 소개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반 대응과 자동화된 공격 차단 기능 등 기업 데이터 보호 사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장대성 KT Enterprise부문 전략기획담당 전략·기획2TF장(상무)은 “AX Week 웨비나는 실제 기업이 AX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전략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국내 기업의 AI·클라우드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