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6.5%↑·대미 5.7%↑ … 무역흑자 24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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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0일 수출액이 38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수입액은 361억달러로 3.7%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2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11월 1~20일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6.5%), 승용차(22.9%), 선박(2.3%) 수출이 늘어난 반면 철강(-9.2%), 석유제품(-19.3%), 자동차부품(-8.1%)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0.2%), 미국(5.7%), EU(4.9%) 수출이 증가했고, 베트남(-2.5%), 일본(-3.9%)은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