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2025년 매출 2조·영업이익 1500억 돌파이스타, LCC 최초 ‘항공기 탑승구 정보’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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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기업은 최근 전국 사업장 공정팀장과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유진기업
◆유진기업, 현장 보건관리 강화… 관리감독자 교육유진그룹의 모회사 유진기업이 안전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기업은 최근 전국 사업장 공정팀장과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보건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뇌심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 ▲직무 스트레스 관리 ▲작업장 환경관리(소음·분진 등) 등 현장 보건관리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장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사업장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강사진의 보건관리 교육과 변성호 유진기업 안전개선팀 차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해설 강의도 이어졌다.유진기업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리감독자 교육체계를 세분화하고, 교육 성과가 현장 안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송미룡 유진기업 안전담당 상무는 "관리감독자의 전문성이 곧 사업장의 안전 수준과 직결된다"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즉시 발굴하고 개선 조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일진전기, 2025년 매출 2조·영업이익 1500억 돌파일진전기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446억원, 영업이익 1512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매출 1조5772억원 대비 약 30%, 영업이익 797억원 대비 약 90% 증가한 수치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망 교체 수요와 초고압 변압기 수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이번 성과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충과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맞물린 ‘전력기기 슈퍼사이클’을 선제적으로 공략한 결과로 평가된다. 북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주 확대에 더해 국내 수요 증가와 중동 수출 물량 확대, 유럽 시장 다변화 전략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홍성 공장 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 효과가 본격 반영된 점과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요처 확보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일진전기는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 발맞춰 500kV급 전압형 HVDC 변압기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 국책과제 수행 대상자로 선정된 뒤 DC 내압기 도입 승인을 획득했으며, 2027년 장비 입고를 목표로 설비 도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2조원 시대를 열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친환경 전력기기와 고효율 솔루션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LCC 최초 ‘항공기 탑승구 정보’ 실시간 제공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항공기 탑승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실시간 출도착’ 페이지에서 국내외 전 공항 출발 항공편의 탑승구 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구 번호는 항공편 출발 최소 3시간 전부터 표출되며, 출발·도착·지연 등 운항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승객은 공항 내 이동 동선을 줄이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타항공은 슬로건 ‘Easy Flight’에 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구를 셔틀트레인 이용이 필요 없는 여객동(1~50번)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체크인 카운터도 제1터미널 H카운터에서 F카운터로 이전했다. F카운터 인근에는 ‘셀프백드랍’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승객은 셀프체크인과 함께 위탁 수하물을 직접 부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공항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안마·척추베드 108대 기증코웨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코웨이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코웨이 안마베드 기증식’을 열고 비렉스(BEREX) 안마베드와 척추베드 등 총 108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 물품은 판매가 기준 약 6억원 상당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호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장인홍 구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구로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통해 지역 이웃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코웨이는 2022년 안마의자 149대를 기증한 데 이어, 2015년부터 환경부와 함께 식수 소외 지역에 정수기 852대를 지원해왔다. 2018년부터는 공기청정기 125대를 무상 제공하며 관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더 편안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출발 24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티웨이항공이 설 연휴 기간 공항 혼잡에 대비해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티웨이항공은 노선에 따라 출발 24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사전 수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공항 카운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신속한 탑승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온라인 체크인 완료 후에는 앱 메인 화면에서 즉시 탑승권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탑승권’ 기능도 운영 중이다. 해당 기능은 비회원이나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저장된 정보를 통해 탑승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공항 혼잡도, 탑승 게이트 정보, 남은 비행시간 등을 제공하는 ‘탑승 안내 기능’을 통해 출발 당일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는 사전 좌석 지정, 추가 수하물 구매, 기내식 사전 주문 등 부가서비스도 미리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2026년 설 연휴 기간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 수송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부서별 필수 인력이 정상 근무하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탑승객 편의와 안전 운항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고객 여정 전반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 청년 사회적 자립 지원삼표그룹이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 경험 지원사업’을 후원했다. 삼표그룹 은 최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은 지능지수(IQ) 71~84 사이로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보다 낮은 인지 능력으로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느린학습자’를 의미한다.이번 후원금은 서울시 경계선지능 청년 10명의 일 경험 활동비로 사용된다. 참여 청년들은 1년간 지역 상점을 정기 방문해 종이팩을 회수·정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로 경험을 쌓는 동시에 동료와의 소통과 협업, 갈등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사회성 향상 훈련도 병행한다.정만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이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일 경험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태광산업,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취득태광그룹 석유화학·섬유 계열사 태광산업이 석유화학 주요 제품인 고순도 테레프탈산(PTA)과 아크릴로니트릴(AN)에 대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를 취득했다. ISCC PLUS는 재활용 및 바이오 기반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투명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제도로,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들이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태광산업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바이오·순환 원료 기반의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원료를 적용한 제품의 상업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고객사의 강화된 ESG 관리 기준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태광산업은 섬유 분야에서도 재활용 원료 사용을 검증하는 ‘GRS’와 유해물질 안전성을 인증하는 ‘OEKO-TEX’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ISCC PLUS 인증은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친환경 소재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