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냉장·와인셀러·식기세척기·48형 듀얼 스팀 레인지 등 6종 적용스마트싱스 연동 … 파크 스퀘어 홈즈·존스 홈즈로 공급 확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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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 공급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 260세대 전 세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북미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아리페카’는 올랜도(Orlando)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에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260세대 규모 단독주택 단지다.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협력해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에라가 ‘스페이스 코스트(Space Coast)’로 불리는 우주·항공 산업 거점 인근에 위치해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는 점도 함께 소개했다.삼성전자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이 주방 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성능을 결합해 프리미엄 주거 공간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동을 통해 제품 제어 편의성을 높이고, 집안 전체의 에너지 관리 등 연결 경험을 제공해 단지 참여 건설사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아리페카 단지에 공급되는 품목은 6종이다. 1도어 컬럼 냉장·냉동고, 풀 컬럼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48형 듀얼 스팀 레인지, 프로 캐노피 월 후드 등이 포함된다.1도어 컬럼 냉장고는 내부 전면을 메탈 소재로 마감하고, 미세정온 기술로 내부 온도 편차를 ±0.5도 이내로 유지해 식재료 보관 품질을 높인다. 가벼운 터치로 문을 여는 ‘푸시 투 오픈(Push to Open)’ 방식의 자동 문열림 기능과 3D 조명도 적용된다.풀 컬럼 와인셀러는 열·빛·습도·진동으로부터 와인을 보호해 최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됐고, 3개 독립 공간을 각각 4~18℃로 설정할 수 있다.식기세척기는 ‘스톰워시(StormWash+)’와 세척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여는 ‘오토 릴리즈 도어(Auto Release Door)’를 적용했으며, 슬라이드 힌지 시스템으로 주변 가구와의 조화를 높였다.48형 듀얼 스팀 레인지는 스팀 오븐과 컨벡션 오븐을 결합한 듀얼 구조로, 서로 다른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단계 퓨어 컨벡션(Four-Part Pure Convection)’ 시스템을 통해 열을 고르게 전달하고 냄새 섞임을 줄인다고 소개했다. 7형 스크린은 터치 시 앞으로 기울어져 조작 편의성을 높인 구조로 안내됐다.삼성전자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북미 고급 주택용 빌트인 시장에서 B2B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크 스퀘어 홈즈(Park Square Homes)와 존스 홈즈(Jones Homes)가 공급하는 단독주택에도 데이코 가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아리페카 공급은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디자인, 성능, 스마트싱스 기반 연결성을 갖춘 데이코 라인업으로 북미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