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카카오툴즈' 연동AI 기반 맞춤형 쇼핑 추천 제공"채팅 기반 쇼핑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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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안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일상 속 프리미엄 e커머스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현대백화점은 카카오톡 채팅 환경 안에서 뷰티·패션·여행·취업 등 다양한 생활 영역의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 인공지능(AI)이 맞춤형 정보를 제안하는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더현대 하이(Hi)가 프리미엄 e커머스 영역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ChatGPT for Kakao(챗지피티 포 카카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AI가 이용자와의 대화 맥락을 분석해 연관성이 높은 외부 서비스의 정보를 불러와 대화창에 띄워주는 방식으로 구동된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ChatGPT for Kakao 설정 메뉴에서 카카오툴즈로 이동한 뒤 더현대 하이(Hi) 툴(Tool)을 추가하면 된다. 더현대 하이(Hi)에는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상품은 물론, 현대백화점 내 팝업스토어와 식당가 정보 등 풍부한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돼 있어, AI가 이용자 질문에 최적화된 쇼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예를 들어 “출근용으로 무난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30대 남성 신발 브랜드 추천해줘”, “향수를 좋아하는 어머니 어버이날 선물로 뭐가 좋을까?”와 같은 질문을 하면, AI는 더현대 하이(Hi) 콘텐츠를 활용해 맞춤형 추천을 제시한다.추천 내용과 관련한 브랜드 스토리나 상품 상세 정보 확인, 구매·결제·예약 등이 필요한 경우 추천 내용을 클릭하면 더현대 하이(Hi) 앱으로 즉시 연결돼 관련 서비스를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현대백화점은 "이번 연동을 통해 카카오톡이라는 일상적 커뮤니케이션 공간 안에서 프리미엄 e커머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확보함에 따라 신규 고객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지난 6일 기존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한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를 공식 오픈했다. 지난달 25일부터 12일간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기도 했다.당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이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 더현대 하이는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프리미엄 이커머스 대표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