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군 공군기지 공습 소식에 한은, 기준금리 인상 우려까지 겹치면서 코스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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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미국 공군기지 공격 소식에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한 영향 등으로 국내 증시가 장중 급락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기준 코스피는 4%이상 하락한 7891이다. 코스닥은 5% 넘게 내려 1060선에서 등락 중이다.시가총액 상위주에선 삼성전자(-5.86%)가 28만원대로 밀려났고, SK하이닉스(-3.39%)도 210만원대로 내려갔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1.21%)과 삼성전기(3.07%)를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리고 있다.HD현대중공업 -7.39%, SK스퀘어 -7.05%, 두산에너빌리티 -4.98%, 삼성전자우 -4.38%, 현대차 -4.11%, 삼성생명 -2.4% 등은 하락했다.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소폭 오르며 1508원에 거래 중이다.앞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미군이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하자 해당 공격의 발진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증권가 관계자는 "이란 전쟁 확산 우려에 더불어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했다는 점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