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벨트 점검 중 끼임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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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사옥.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시공 중인 철도 건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작업 중 숨졌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SK는 자회사인 SK에코플랜트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사고는 지난 1일 평택~오송 2복선화 제2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사망한 근로자는 현장 내 컨베이어벨트를 점검하던 중 끼임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노동부는 작업과정에서 안전보건 의무조치가 미흡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적용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경부고속선과 수서평택고속선의 합류부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철도 인프라 사업이다. 아산시에서 천안시 일원에 걸쳐 약 10.6㎞ 연장 지하터널과 환기구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202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