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6.9점, 전년보다 3.7점↑5만여 명 참여, 만족도 4.68점디지털배지 통한 연수이력 관리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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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교육부 성과평가위원회는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시·도교육청이 한 해 동안 추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사업을 평가했다. 평가는 CIPP(상황·투입·과정·산출) 모형에 기반해 사업 결과만 보지 않고 기획·실행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서울교육청은 △기획단-추진단-실무단 중심의 단계적 추진체계 구성·운영 △월 1회 실무단 실행분과 회의와 연수 모니터링 △교육청 전 기관 협력을 통한 76개 핵심과제 설정 △수준별·대상별 맞춤형 연수 300여 과정 운영 △기본~전문가 총 4단계의 디지털 배지를 통한 연수 이력 관리 △연수체계도 제작 등을 통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했다.2025년 연수 참여자는 5만여 명(중복 포함)으로, 연수 만족도는 4.6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역량 향상도는 연수 전 3.18점에서 연수 후 4.17점으로 높아졌다.교육부의 사업 평가에선 96.9점을 받았다. 2024년(93.2점)보다 3.7점 높았다. 90점 이상이면 최우수 등급을 받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교육청은 서울교육청 포함 총 4곳이다.교육부는 “서울교육청은 기술 활용이 아닌 학생의 존엄성 실현, 수업 혁신, 학교 문화 형성을 중심으로 연수 목적을 설계했으며,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해 사업의 일관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서울교육청은 올해부터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1교 1명 AI·에듀테크 선도교사 양성 △대학 연계 AI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자기주도적 연수 이력 관리를 위한 디지털 배지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교원 중심의 연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AI·에듀테크 장애인교원지원단’을 운영한다.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서울의 AI·디지털 교원연수 사업이 신뢰받는 모델임을 입증받았다”며 “교원의 끊임없는 성장을 지원해 배움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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