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연구개발 전 과정 아우르는 전문 서비스 제공
  • ▲ 원동한 대표가 '뉴라테온' 창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60708 ⓒ종근당
    ▲ 원동한 대표가 '뉴라테온' 창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60708 ⓒ종근당
    종근당이 연구개발(R&D)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NURATEON)'을 설립하고 기술 기반 R&D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

    종근당은 전날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효종연구소에서 뉴라테온 창립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뉴라테온은 종근당 효종연구소가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제형과 개량신약, 제네릭, 일반의약품(OTC) 개발을 비롯해 분석연구, 제제 연구, 약물전달시스템(DDS) 연구 등 연구개발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근당은 자체 신제품 개발과 기술이전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연구개발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으로 고객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내부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외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플랫폼 사업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뉴라테온은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연구개발 플랫폼 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기술(Technology), 협력(Collaboration), 혁신(Innovation)을 핵심가치로 삼아 기술 경쟁력 확보와 개방형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명 뉴라테온은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 'New Era'와 기술혁신을 의미하는 'Technology Innovation'의 일부인 'Teon'을 결합해 만들었다.

    뉴라테온 초대 대표이사에는 종근당 연구소 출신 원동한 상무가 선임됐다. 원 신임 대표는 부산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약업계에서 23년간 기술연구를 수행했다.

    원 대표는 "뉴라테온은 우수한 연구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기업"이라며 "기술로 차별화하고 협력으로 확장해 미래 제약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