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308.6조, 전년동기比 10.3%·직전반기比 4.1% 증가CD는 20.1조 그쳐…전년比 41.9%·직전반기比 37.8% 급감특수채 43.2%·금융회사채 28.6%로 절반 이상 차지특수채 발행액 전년比 45.9%↑…증가폭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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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결제원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 · 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32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 발행이 늘어난 반면 CD 발행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 겹친 결과다.이에 전체 등록발행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증가했지만 직전 반기와 비교하면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쳤다.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채권 · 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약 32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314조3000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직전 반기(328조8000억원)와 비교하면 변동이 없는 수준이다.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308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79조7000억원) 대비 10.3% 늘었고 직전 반기(296조5000억원) 대비로도 4.1% 증가했다. 반면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20조1000억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34조6000억원) 대비 41.9%, 직전 반기(32조3000억원) 대비로는 37.8% 줄었다.채권 등 종류별로 보면 상반기 등록발행 규모 328조7000억원 중 특수채가 43.2%, 금융회사채가 28.6%를 차지해 두 종류만으로 전체의 70%를 넘었다. 이어 일반회사채(12.3%), CD(6.1%), SPC채(4.6%), 국민주택채(2.3%), 지방공사채(2.0%), 지방채(0.9%) 순으로 발행됐다.종류별 증감률을 보면 특수채는 전년 동기 대비 45.9%, 직전 반기 대비로도 15.3% 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일반회사채는 전년 동기 대비 16.0% 줄었지만 직전 반기 대비로는 32.8% 늘었다.반면 금융회사채는 전년 동기 대비 5.9%, 직전 반기 대비 12.7% 감소했고 SPC채도 전년 동기 대비 10.7%, 직전 반기 대비 16.1% 줄었다. 국민주택채는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직전 반기 대비로는 2.6% 감소했고, 지방채(-9.7%·-17.6%)와 지방공사채(-1.5%·+10.0%)는 지표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