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완화-관절 기능 개선 확인 … 위약군 대비 유의성 확보 실패위약군 예상 밖 높은 반응 … 하위군 분석 등 원인 규명 착수안전성 우려 없어 … 인공관절 치환술 비율은 투여군서 낮게 관찰10월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 탑라인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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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관절연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연합뉴스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국내 제품명 인보사)'가 미국 임상 3상 첫 번째 시험에서 공동 1차 평가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코오롱티슈진은 20일 TG-C의 미국 임상 3상 첫 번째 시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12개월 시점 공동 1차 평가지표에서는 통증과 관절 기능이 개선됐지만, 위약군 대비 통계적 유의성은 확보하지 못했다.회사는 위약군에서 예상보다 높은 반응이 나타난 점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하위군(Sub-group) 분석 등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안전성 측면에서는 새로운 우려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Total Knee Replacement)을 받은 환자 비율은 TG-C 투여군 0.64%(310명 중 2명), 위약군 5.29%(151명 중 8명)로 투여군에서 더 낮게 관찰됐다고 설명했다.코오롱티슈진은 정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10월에는 동일한 프로토콜로 독립 수행한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 시험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예상보다 큰 위약 반응이 결과 해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양한 변수에 대해 정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