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회복·성장 초점 금융 역할 강화산업 생태계 중심 영업방식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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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성장과 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BNK부산은행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Become the New K-Finance’를 주제로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산업금융 ▲부산의 해양수도 도약을 뒷받침하는 해양금융 ▲지역사회와 금융취약계층의 삶을 지원하는 포용적 가치금융 실현을 논의했다. 지역경제 성장과 회복을 이끌기 위한 부산은행의 역할과 실천 방안도 거론됐다.회의에 앞서 지역 조선기업을 초청한 산업현장 간담회를 통해 산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AI·디지털 혁신,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 비이자이익 확대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경영과제와 실행방안을 점검했다.하반기에는 지역기업의 성장단계별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정책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양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립·재기를 지원하는 상생금융에도 집중한다.또한 거래 기업과 협력사, 임직원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중심의 금융으로 영업방식을 전환한다. 조선·해운·항만·물류 등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기업의 성장이 지역 내 투자와 고용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지역의 발전과 은행의 발전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만큼 지역경제의 책임 있는 금융파트너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을 바로 실행해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