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멜드럼 사장"수퍼슬림 담배 즐기는 젊은 흡연자들로부터 큰 호응"

  • ▲ ⓒ던힐 파인컷/BAT코리아 제공
    ▲ ⓒ던힐 파인컷/BAT코리아 제공

담배업계에서 '수퍼슬림' 담배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던힐 브랜드의 수퍼슬림 시리즈인 '던힐 파인컷'을 던힐 고유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에 모던함을 갖춘 디자인으로 재단장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BAT 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에 해당되는 제품은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수프림(4mg),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1mg,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mg,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까지 총 5종이다.
 
던힐 파인컷 시리즈는 작년 2월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돼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수퍼슬림 담배를 즐기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BAT코리아는 올해도 재단장한 던힐 파인컷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며 수퍼슬림 담배를 즐기는 젊은 흡연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BAT 코리아는 새롭게 선보일 던힐 파인컷 시리즈에 '던힐'브랜드 고유의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는 물론, 기존보다 더욱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BAT 코리아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최근 들어 국내 담배 시장에서 수퍼슬림 제품군을 찾는 소비자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이러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젊은 흡연자들이 선호하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던힐 파인컷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새로워진 던힐 파인컷 시리즈가 수퍼슬림 담배를 즐기는 젊은 흡연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동시에 던힐 브랜드의 품격을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