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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30일 모든 임직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51개 그룹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연말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자원봉사의 날’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물품을 기증하거나 직접 노력봉사를 제공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임직원 스스로 선정하고 활동 내용도 맞춤형 및 자율적으로 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S&T(세일즈 앤 트레이딩)본부는 연말에도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찾아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영지원본부 임직원은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일대 200여 가정을 방문해 쌀떡, 사골 등 새해맞이를 위한 떡국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균장 한화투자증권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2015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기획해 실시했다”며 “이번 자원봉사의 날 활동으로 한화투자증권의 전 임직원이 한화그룹의 나눔 철학을 되새기고, 나눔이 회사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는 기업문화를 함께 구축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