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개사 상장예비심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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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사장의 훈풍을 타고 주식 상장을 기다리는 기업이 총 22곳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결과 총 5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회사는 파워넷, 야스, 이즈미디어, 지니언스, 에이피티씨 등이다.

    파워넷의 상장주관사는 동부증권이 맡았다. 파워넷은 전력변환장치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 중이며 매출액은 1377억3100만원에 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야스, 이즈미디어 등 2곳의 코스닥 입성을 지원한다. 야스는 OLED 증착기를, 이즈미디어는 카메라 모듈 테스터가 주력 사업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지니언스를, 키움증권은 반도체용 폴리 식각장비 업체인 에이티피씨를 맡았다.

    이로써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23개 회사이며 이중 국내 기업 20곳, 외국기업 2곳 등 22개 회사의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