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열무김치, 석박지 세 가지 종류로 구성주문 후 생산되는 가장 신선한 김치로 아워홈몰에서 판매
  • ▲ 아워홈이 새롭게 출시한 투명 파우치 형태의 ‘아삭김치’ 신제품. ⓒ아워홈
    ▲ 아워홈이 새롭게 출시한 투명 파우치 형태의 ‘아삭김치’ 신제품.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갓 담은 김치의 신선함과 제품 품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파우치형 '아삭김치' 3종을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중에 유통되는 시판 김치들은 불투명한 알루미늄 내피가 들어가 내부가 보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제품은 전체 중량 대비 배추나 무의 중량이 낮고 양념이 많아 불만족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했다.

아워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삭김치'는 투명 파우치 제품으로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 내용물을 볼 수 있다. 소비자가 원재료의 구성을 직접 볼 수 있어 신뢰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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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김치' 3종은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아워홈몰에서만 특별 판매되는 상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생산에 들어간다. 투명 파우치 패키지를 통해서 갓 담은 김치의 신선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라는 아워홈의 품질 자신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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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김치' 3종은 열무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세 가지 종류의 김치로 출시됐다. 국내산 무, 열무와 총각무로 만들었으며 양념에도 국산 고춧가루를 이용했다. 세 제품 모두 500g의 소용량이다.

미김치 신제품 '아삭김치' 3종의 패키지는 매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입을 예정이다. 콘셉트는 매난국죽으로 각 계절에 맞는 사군자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3월부터 5월까지는 봄을 상징하는 분홍색 매화 패키지가 적용되고 오는 6월부터는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난초를 이용한 패키지로 변경되어 매 계절 새로운 느낌을 더한다. 

소비자 가격은 총각김치, 열무김치 6900원, 석박지 6500원이다. 3종을 모두 담은 세트 상품도 마련됐으며 3종 세트 상품의 경우 낱개 상품 개별 구매보다 저렴한 1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