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관람·제빵체험 등 경험청소년경제교실 수업 내용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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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재단과 함께 후원하는 '미래장학기금'의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중,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후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이번 문화캠프에서는 2017년 신규 장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와 함께 진로·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생들은 YAHO 봉사단과 함께 63빌딩 관람, 제빵체험, 유람선 탑승 등을 함께하고 경제퀴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 경제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래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2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교육장학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