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순익 전년 동기 대비 20% ↑거래대금 증가로 수탁수수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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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의 올 1분기 순이익이 55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 15일 '2017년 1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회사 측은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탁수수료 증가와 더불어 금융상품 판매수익, 운용, 구조화금융 등 전 부문 실적이 고르게 개선된 효과"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