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혈주의를 타파한 외부 영입 인재 적재적소에 배치
  • 한화그룹이 17일 2017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 순혈주의를 타파한 외부 영입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하이브리드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승진>

    ◇ 부회장
    ▲차남규(한화생명 대표이사)
    ▲김창범(한화케미칼 대표이사)

    ◇ 사장
    ▲박윤식(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여승주(경영기획실 금융팀장)

    ◇ 부사장
    ▲김은수(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내정)
     
    <대표이사 내정>

    ▲ 옥경석 ㈜한화·화약 대표이사  
    ▲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 박병열 한화역사 대표이사  
    ▲ 김성일 한화저축은행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