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약 금융회사에 리스크감축 대안 제시"

예금보험공사 본연의 금융안전망 역할 강조

김문수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8.01.02 17: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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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금융시장 안정과 예금자 보호' 업무를 뒷받침할 내부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곽 사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언제 있을지 모를 금융시장 안팎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면서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해 내는 믿음직한 금융안전망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금융시장의 안정과 예금자보호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취약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리스크감축 대안을 제시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등보험료율제의 부실 변별력을 한층 강화해 금융회사 스스로 책임 ·건전경영을 추진하는 풍토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예금보험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곽 사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흐름에 발맞춰 나가지 못하면 살아있는 죽은제도로 전락할 수 있다"며 "예금보험제도의 새 손길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살펴보고 예금자 보호방법 및 절차의 합리성을 강화하는 제도개선 노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 국제적으로 정합성이 인정된 예금자정보 사전유지제도와 회생․정리제도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 지어 글로벌 추세에 맞추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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