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구성, 쇼트트랙 등 한국 메달 승부처 경기 '관람-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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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한 'Y원정대' 출정식을 가졌다. Y는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Y)'세대를 위한 KT의 차별화된 서비스 브랜드다.

    12일 KT에 따르면 이번 Y원정대는 지난 2월 초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20대 고객이 KT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

    KT스퀘어에서 진행된 출정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최우수 응원구호를 제시한 4인의 고객을 시상하고 경품을 증정했다.

    Y원정대는 강릉으로 이동해 평창동계올림픽에 적용된 5G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KT 5G 홍보관을 방문했으며, 이어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최대 승부처인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젊은(Y)' 응원의 기운을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