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GS수퍼마켓 추가에,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혜택도
  • ▲ ⓒKT
    ▲ ⓒKT

     

    KT가 배스킨라빈스, GS수퍼마켓 등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내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상시 혜택 대비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이용할 제휴처를 미리 선택하는 제약없이 KT 고객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함 덕분에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에 약 500만건, 2017년 약 1000만건의 이용건수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단 설명이다.

    이번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3월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일반 고객 30% 할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GS수퍼마켓 전고객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문화 혜택도 제공한다. 3월에는 ▲뮤지컬 '빌리앨리어트' 단독 최대 50% 할인 ▲전시 '앨리스ALICE',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매월 뮤지컬/전시 등의 공연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