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광고제와 헤이마켓의 노하우가 결합아시아 최대의 마케팅 관련 행사로 자리 굳혀
  •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영국의 미디어 그룹 헤이마켓(Haymarket)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발(Asia Marketing Effectiveness Festival, 이하 AME)을 개최한다.

    내년 5월 12, 13일 이틀 동안 상하이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릴 AME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효과를 거둔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하고 AME 상도 수여한다. 2011년의 주제는 ‘효율성을 밝혀보다(Unpacking Effectiveness)’. 오늘날 마케팅 환경에서 효율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 ▲ ⓒ 2011년 AME 공식 로고
    ▲ ⓒ 2011년 AME 공식 로고

    2011년 AME 페스티발의 콘텐츠는 BBH 아시아 태평양 지국 대표인 찰스 위글리(Charles Wigley)가 이끄는 열 명의 업계 선두 인물들이 개발, 이틀 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진 세미나와 워크샵이 진행된다.

    더욱이 칸 국제광고제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경제 관련 매체를 발행하고 있는 헤이마켓의 정보가 결합하여 그 어떤 마케팅 관련 행사보다도 더 우수한 내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 페스티발에 출품된 작품은 업계 전문가들이 심사하며 수상식은 5월 13일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서 거행된다. 올해의 경우 출품작 수가 4백 점이 넘어서며 AME는 아시아 지역 최대 마케팅 관련 행사로 자리를 굳혔다.

    본 행사 참관 등록은 2010년 11월 17일부터 가능하다. 상세한 정보는 www.ame.asia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