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출범식 참석


  • <김용> 세계은행그룹(WBG)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오는 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출범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 이후
    두 총재가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2013-10-11 (자료사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은행에서 김용 WB 총재와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설립 협정 서명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 기획재정부
    ▲ 2013-10-11 (자료사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은행에서 김용 WB 총재와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설립 협정 서명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 기획재정부


<김용> 총재는 오는 3일 입국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면담을 한 뒤,
기업인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어 서울 용강중학교를 찾아 [꿈과 희망, 기후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4일에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WBG 한국사무소 개소식과 GCF 사무국 출범식 행사에 이어,
성균관대 서울캠퍼스를 찾아은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면담을 갖는다.

또 5일에는 국회의원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 2013-7-21 (자료사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회담장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 기획재정부
    ▲ 2013-7-21 (자료사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회담장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 기획재정부


  • 이와 함께 <라가르드> 총재는
    오는 4일 입국해 [GCF 사무국 출범식] 참석 뒤
    <김중수> 한은 총재와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한국의 여성 리더 만찬에 참석하며
    다음날인 5일에는
    서울대 타운홀 미팅,
    현오석 부총리 오찬 간담회 및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