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CA생명 로고.ⓒPCA생명 제공
    ▲ PCA생명 로고.ⓒPCA생명 제공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오는 25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 SOS어린이마을' 아이들과 함께 '축구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PCA생명의 매직넘버봉사단 20여명과 서울SOS어린이마을 아이들이 축구시합을 하고, 베이비박스를 통해 입소한 영유아들을 돌보면서 주변 환경을 정리할 예정이다.

    덧붙여 PCA생명 사내 축구동아리 멤버들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스포츠 셔츠 및 축구공, 골키퍼 장갑 등을 선물한다.

    김지수 PCA생명 차장은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는 축구경기를 통해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년 참석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에 담은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