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네트워크(CN)를 통한 '차칭(CHA-CHING)' 신규 에피소드 세편 추가 방영
  • ▲ PCA생명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차칭 경제교실을 진행하고 있다.ⓒPCA생명 제공
    ▲ PCA생명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차칭 경제교실을 진행하고 있다.ⓒPCA생명 제공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시내 9개 초등학교에서 2015년 새해 첫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매직넘버 경제 교실(이하 차칭 경제 교실)'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칭 경제 교실은 케이블TV인 카툰네트워크(CN) 채널에서 방송 중인 차칭(CHA-CHING) 애니메이션을 주제별 경제 학습 내용과 연결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 새해부터 '과소비는 그만', '유행은 그만' 등 신규 에피소드 세편을 추가로 편성했다.

    수업은 총 140여명의 PCA생명 FC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2명씩 한 조를 이뤄 진행됐다. 생활 속 경제 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된 이번 교육은 총 74개 학급에서 4교시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상윤 PCA생명 지점장은 마포초등학교 1학년 6반 경제교실 수업을 진행한 뒤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이라 그 어떤 봉사활동보다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PCA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박재중 전무는 "2014년 한 해 동안 애니메이션 '차칭'과 더불어 차칭 경제 교실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차칭 경제 교실을 대규모로 진행,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인식을 갖추어 성장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년부터 케이블 TV CN(카툰 네트워크)채널에서 방영중인 '차칭(CHA-CHING)'은 매일 3회씩 방송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어린이 경제 교육 애니메이션 '차칭'의 한국어 버전으로 PCA생명 모 그룹의 프루던스 재단에서 제작한다.

    PCA생명과 JA코리아가 이 애니메이션과 연계해 진행하는 차칭 경제교실은 지난해 총 14개 초등학교, 83학급을 대상으로 약 22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