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헤라클레스의 기둥 너머'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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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목포대학교 미술학과와 공동으로 내달 30일까지 '뉴 아틀란티스로의 초대'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헤라클레스의 기둥 너머', '아르카디아의 낙원을 찾아서', '판타스 마고라스 세계로의 초대'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바다 생명체들을 주제로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드러나는 약 67점의 디자인, 회화, 조소, 업사이클링 작품 등이 아쿠아플라넷 여수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