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수안보·양평서 이달 25일부터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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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추석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을 제공한다.
21일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수안보, 양평은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kg 미만의 반려동물(애견/애묘) 1마리의 입실이 가능한 'Pet Friendly Room'을 오픈한다.
예약은 21일부터 ARS(1588-2299)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투숙 가능한 객실은 양평 8실, 산정호수 4실, 수안보 산장 2동이다.
'Pet Friendly Room'은 온돌객실로 쿠션, 사료통, 배변패드 등 기본 물품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투숙요금으로 1박당 2만원이 객실료에 추가되며, 소독비가 별도 부과된다(1박~3박까지 2만원, 4박부터 3일당 추가 2만원).
이번 오픈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추석기간인 25일부터 28일까지 입실하는 반려동물 대상으로 특별 간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