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공채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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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H가 국내 1위 T커머스 서비스 'K쇼핑' 운영을 맡을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채 모집부문은 방송 MD·카메라·CG디자인·편성마케팅·방송심의 등 총 8개 직군이다.

    KTH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K쇼핑에 대한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1위 T커머스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2016년 T커머스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K쇼핑은 지난 2012년 8월 개국한 이후 매년 100%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이외에도 씨앤앰·CJ헬로비전·티브로드·현대HCN 등 방송 송출 플랫폼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꾸준히 보강해왔다.

    2016년에는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영상 제작 자원 확대, 기술 투자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위 T커머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공개채용 접수 기간은 금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로, KTH 채용 공고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성 검사 및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23일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공지하며, 면접 일정은 해당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TH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