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형 인재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
송희영 총장 "교육·연구·봉사 등에서 질적 혁신 추진"
  • ▲ 건국대 전경.ⓒ건국대
    ▲ 건국대 전경.ⓒ건국대

     
    '소리 없이 강한 인재'.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제 몫을 해내는 '건국인(建國人)'을 이르는 말이다.

    건국대는 '성(誠)·신(信)·의(義)'라는 교시(校是) 아래 진실하고 바른 인성, 성실하고 의리 있는 품행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해 왔다. 2016년에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건국대는 그동안 교수·직원·학생의 합심된 노력과 법인의 지원, 20만 동문들의 성원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 전 여론조사기관인 리얼 미터가 발표한 '코리아 톱10 브랜드' 조사에서 건국대는 경쟁대학인 중앙대와 경희대 서강대를 제치고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종합대학 부문에서 7위에 올랐다. 아울러 최근 건국대는 AACSB로부터 '경영학교육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AACSB, 국제 경영대학 발전협의회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5%, 미국에서는 10% 미만의 극소수의 대학만 취득할 정도로 엄격하고 권위 있는 인증이다.

    건국대학교는 그동안 △우수교수 초빙과 첨단 교육시설 확충 △교육 혁신과 연구역량 강화 △해외교류 확대 △창업 지원과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파격적 장학혜택 △다양한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등 교육 품질을 높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세계적인 인재를 길러내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강한 대학, 탄탄한 학교, 든든한 인재'의 면모를 다져왔다. 이를 토대로 내년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국내 톱5, 아시아 30대 대학,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송희영 총장은 "대학의 3대 중심 기능인 교육·연구·봉사 등에서 근본적이고 질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수와 학생 동문이 한마음이 돼 '감동 주는 대학', '존경 받는 대학', '사회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대학'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