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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제공

    온몸을 떨게 했던 한파가 물러가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대기 흐름이 정체된 탓에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배 정도 높아지는 등 미세먼지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아황산가스, 납 등 위험한 독성 물질과 유해세균이 함유돼 있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리의 신체기관 중 입은 미세먼지로부터 가장 취약한 신체기관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아제약이 1982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구강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가그린의 주요 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은 뛰어난 살균력으로 프라그(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이 불소막을 형성해 유해 세균으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한다.

    탁월한 효과와 더불어 액체 상태이므로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구석구석 침투해 양치질 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주는 역할까지 겸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입 냄새 제거는 물론이고 세균에 의한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며 유해균과 프라그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최근 새로운 모습의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함께 신제품 검케어ㆍ내추럴허브ㆍ토탈케어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