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취·창업 지원 종합센터. ⓒ건국대
    ▲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취·창업 지원 종합센터. ⓒ건국대


    ◇ 건국대, 취·창업 종합센터 운영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학생회관에 '취·창업 지원 종합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국대 취·창업 지원 종합센터에는 취업지원관 8명이 상주해 1대 1 취업상담 등을 진행하며 세미나실, 정보게시판, 잡라이브러리, 잡카페 등 편의 공간이 마련됐다.

    앞서 건국대는 여러 부서에 흩어져있던 취·창업 관련 조직을 통합해 '취·창업전략처'를 신설한 바 있다.

    ◇ 숙명여대, '2016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추진하는 '2016년도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식생산의 원천제공 및 독창적 연구이론 확립 등 한국학 토대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건국과 전쟁 및 전후 재건 관련 외교문서 DB화: 유엔 및 산하기구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숙명여대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해방 및 건국시기 UN(산하기구)의 지원 ▲한국전쟁시기 UN의 지원 ▲전후 재건시기 UN의 지원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연구를 진행하며 간접비를 포함해 총 3년간 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 이시형 박사, 원광디지털대 석좌교수 위촉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이시형 박사를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이 석좌교수는 강북삼성병원 원장,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초대 연구소장, 비영리 사단법인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