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체성 담긴 브랜드 컬렉션 전국 어디서나 구매 가능해져패션, 라이프스타일, 문구, 모형 자동차,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 선봬
  • ▲ ‘현대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메인 화면 ⓒ현대자동차
    ▲ ‘현대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메인 화면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들이 현대차의 가치를 일상생활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특히, 미국의 신발 브랜드 탐스(TOMS)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드라이빙 슈즈를 비롯해 보스턴백, 숄더백 등의 패션·잡화 컬렉션과 초경량 우산, 차량용 방향제, 텀블러 등 생활·레저 컬렉션은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끌었다.

    현대차는 기존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브랜드숍과 현대자동차 본사 1층에서만 판매했던 현대 브랜드 컬렉션을 전국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숍을 개설했다.

    ‘현대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구 ▲모형 자동차(다이캐스트) ▲컬렉션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현대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개설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할인쿠폰 지급,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모형 자동차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해외 고객을 위한 글로벌 온라인숍을 개설해 전 세계 어디서나 현대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개설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보다 친근하게 현대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온라인숍을 통해 현대자동차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컬렉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 브랜드 컬렉션은 2015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등 높은 디자인 완성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