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대문 노보텔서 예약가입자 100명 초청 파티KT 플레이게임 시연 및 캐릭터 코스프레, 경품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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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지난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갤럭시노트9 예약가입자 100명을 초청해 사전개통 전야파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선 PC급 스펙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갤럭시노트9과 데이터 무과금 및 무료 아이템 혜택이 주어지는 KT 플레이게임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KT 플레이게임은 갤럭시노트9 출시에 맞춰 KT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다. 인기 게임 4종(피파온라인4M, 검은사막M, 배틀그라운드M, 오버히트)을 데이터 과금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아이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는 KT 플레이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과 4종 게임의 캐릭터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KT롤스터 선수들이 직접 단말을 사용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모바일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 체험, 경품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T는 21일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사전개통을 시작하며 오는 24일부터 갤럭시노트9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KT 갤럭시노트9 구매 고객은 신용카드 할인을 통해 최대 103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단말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갤럭시노트9 특별 캐시백 7만원' 혜택을 더하면 최대 10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만원의 단말 할인이 가능하며,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 가입 고객을 위한 단말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갤럭시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년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시 사용 중인 갤럭시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며 멤버십 포인트(LTE 요금제 이용 고객 대상)로 100% 할인 결제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체인지업 점프(월 3000원)'에 가입할 경우 2년 후 어떤 단말을 교체하더라도 갤럭시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3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은 128GB, 512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각각 109만4500원, 135만3000원이다. 색상은 128GB 모델의 경우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3종, 512GB 모델은 오션블루, 라벤더퍼플 2종이다.

    이현석 KT Device본부장 상무는 "갤럭시노트9 론칭을 기념해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KT 플레이게임을 콘셉트로 한 고객초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KT 갤럭시노트9 가입자는 KT의 강점인 무제한 데이터와 특별한 게임 서비스로 갤럭시노트9의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게임에 최적화된 고사양 태블릿 갤럭시탭S4(출고가 88만원)를 22일부터 사전판매 할 예정이다. KT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