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와 신성장 사업 협력 강화 다짐도
  • ▲ ⓒCJ헬로
    ▲ ⓒCJ헬로

    CJ헬로가 '헬로파트너스클럽'을 경기도 여주서 개최하고,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 등 70여 명과 미래비전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헬로파트너스클럽'은 CJ헬로가 '함께 만들면 즐거운 동행'이란 주제로 지속 진행해 온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사업현장에서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고객센터와 의견을 나누는 연례 행사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올 해로 열 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선 신성장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전문성을 높이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유료방송시장의 최전방에서 고객서비스를 책임지는 협력사 대표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전략적 사업방향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지난 10년간 '현장 고객서비스 만족'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고객센터 대표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CJ헬로 고객센터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고객만족도에서 지난 2016년부터 유료방송업계의 최고 수준을 나타내며 독보적인 1등 서비스영역을 구축했다.

    변동식 CJ헬로 대표는 "한층 강화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너지가 새로운 사업영역에서도 성공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