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대표이사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
  • ▲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15일 서울 잠원동 소재 본사 건물에서 하석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소방훈련은 관할 소방서인 서초소방서의 협조하에 진행됐다. 롯데건설 본사 약 10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화재 대피 및 진압, 인명구조 등을 실제 화재 시를 가정해 실시했다. 

    화재 대피 훈련이 끝난 후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실습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이달 22일까지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날 화재대피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대형화재 등 재난에 대비하여 이뤄졌다"며 "정기적인 화재 훈련 및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평소에 사전 요령을 숙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