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내달 오픈… KT와 MOU 체결

KT 및 엔에스스마트와 3자 간 업무 협약
키오스크 통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 오픈​

김병탁 기자 프로필보기 | 2019-02-11 12: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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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1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KT 및 엔에스스마트와 함께 고객들의 간편한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왼쪽부터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 KB손해보험 김경선 상품총괄 부사장, 엔에스스마트 김진우 대표가 참석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11일 간편한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해 KT및 엔에스스마트와 3자 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T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김경선 상품총괄 부사장·KT이필재 마케팅부문장·엔에스스마트 김진우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3사는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 및 보험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연동한 중개플랫폼 구축 및 활용 ▲실손보험 간편청구 사업 확산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앞으로 협약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3월 중 병원 내 무인기계(키오스크)를 이용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선보인다. KT 중개망 및 엔에스스마트가 병원에 제공하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환자들이 별도의 서류 발급 절차 없이 진료비 수납 즉시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진다. ​​ 

고객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병원 내 키오스크에 진료비를 수납하고 보험금 청구버튼을 누르면 필요한 모든 병원데이터를 전자문서(EDI)형태로 보험사에 자동 전송하게 된다. 기존 팩스 등 이미지 서류 청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 ​​

KB손해보험 김경선 부사장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KB손해보험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향후 상호 간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디지털과 보험 융합서비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고객에게 높은 신뢰와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고객들의 보험금 청구 절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

지난해 5월에는 신촌·강남 세브란스 병원 앱을 활용한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국립 암센터 및 전국 6개 성모병원까지 해당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 이달 중 분당서울대병원 및 동탄성심병원을 대상으로 무인기계 및 모바일웹 기반의 데이터를 이용한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에도 병원과의 제휴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 병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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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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