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플랜트 부문 물량 감소 때문"
  • ▲ 서울 서초구 소재 KCC건설 본사. ⓒ성재용 기자
    ▲ 서울 서초구 소재 KCC건설 본사. ⓒ성재용 기자

    KCC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636억원, 영업이익 477억원, 순이익 241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718억원에 비해 33.5% 감소했으며 매출은 1조3264억원보다 19.8% 줄어들었다. 반면 순이익은 224억원에서 7.38% 늘어났다.

    KCC건설 측은 "건축 및 플랜트 부문의 소화 물량 감소로 인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