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 고객 1만명 1000포인트 적립초성퀴즈, 송금액 10%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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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My송금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1차로 선정된 혁신금융서비스다.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PayFAN에 등록된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하다. 또한 체크카드로 서비스 이용 시, 연결된 통장 잔액에서 이용금액이 즉시 차감된다. 

    신한카드는 창립기념일인 10월 1일부터 MY송금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말까지 각 2주씩 3차에 걸쳐 진행되며, 론칭 기념으로 송금수수료도 무료로 운영된다. 

    먼저 신한카드는 11월 3일까지 '포인트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My송금을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동안 '초성 퀴즈'이벤트도 진행된다. My송금 서비스와 관련된 초성 단어에 대해 힌트나, My송금 웹 검색을 통해 정답을 맞춘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신한카드는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송금액 돌려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송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y송금 서비스 오픈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하고 여러 가지 혜택도 챙겨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의 '3초 경영' 사상에 입각해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