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배치 강화 등 종합 상담 역량 제고디지털化 신속 대응 위해 관련 인력 확충
-
BNK부산은행은 1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개편될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비이자 수익 기반 확대를 위한 CIB 부문 인력 강화 ▲본부 주도 아웃바운드 영업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 기능 및 인력 강화 ▲직무 경험 확대를 위한 순환 배치 강화로 직원 종합 상담 역량을 제고했다.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날 디지털화 요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IT 부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디지털 금융환경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부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비즈니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니즈가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화, 일상화시킬 것"이라며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과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