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5000평 규모, 지상 2개층으로 구축국내 사업 물량 증가 및 신규 사업 확장처리 능력, 대응력 강화 위해 마련
  • ▲ ⓒ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평택시에 수도권물류센터를 신축 개관했다.

    이번 오픈한 수도권물류센터는 국내 사업의 물량 증가와 HMR 등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처리 능력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수도권물류센터는 부지 5000평 규모에 지상 2개 층으로 마련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새로운 수도권물류센터를 통해 기존 수용 능력(약 85톤)보다 2배 이상 높아진 일 평균 2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용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교촌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호남권, 영남권 물류센터를 증설한 바 있다. 상반기 내로 남부(김해)물류센터도 완공할 예정이다. 향후 교촌은 전국 4곳의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 및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