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증기준일부터 최대 10년간 매년 5%씩 사망보험금 체증납입완료시, 보너스도 가산…장기유지자 우대
  • ▲ ⓒ흥국생명
    ▲ ⓒ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사망보험금 보장 기능을 강화한 '아낌없이주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체증기준일(납입기간 종료 5년전 계약해당일) 기점으로 최대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이 증가, 가입기간이 경과될수록 보장자산 가치를 지킬 수 있게 했다.

    예컨대 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설정하고 10년납 상품에 가입한 경우, 가입 5년 이후부터 보험금이 50만원씩 체증되며 최대 15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소 2%에서 최대 6%까지 납입완료 보너스가 적립, 사망 또는 해지시 해당 보험금에 더해 지급된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대신 표준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