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디저트 팝업부터 홈파티 스테이크 예약 판매현대百, 홈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와 와인 선봬갤러리아百, 연말 분위기 어울리는 식기류 및 소품 할인
  •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백화점 업계에서는 다양한 소품과 식재료, 디저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내년 1월 2일까지 디저트 팝업 행사를 연다.

    마카롱과 머랭쿠키, 마들렌, 타르트 등을 선보이는 디샤블라썸은 방부제와 색조를 사용하지 않으며 건강한 디저트를 메인으로 준비했다. 파리세리후르츠는 임하선 셰프가 성수동에 론칭한 곳으로 열매를 주재료로 사용해 과일의 맛에 집중한 무스 케이크부터 구움과자, 쁘띠 갸또 등 디저트를 선보인다. 망원동 수제케이크로 유명한 '카페여유'는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밖에 헤피베어데이, 이성당, 아우어베이커리, 키커피 등도 팝업 행사에 참여한다.

    잠실점 식품관은 오는 20일까지 양지훈 셰프와 함께하는 송년 홈파티 스테이크 상품을 판매한다. ‘티본&토마호크 스테이크’, ‘Chef's 안심 채끝 스테이크’를 판매한다. 사전 예약 행사로, 오는 20일까지 예약 주문을 진행해 21일부터 27일까지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그린과 레드 트리 장식으로 꾸며진 다양한 접시와 컵 등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마이노엘 디너 접시’ 4만4000원, ‘마이노엘 스프볼’ 6만8000원, ‘마이노엘 에피타이저 접시’ 2만4000원, ‘마이노엘 베이직 머그’ 3만6000원 등이다.
  • ▲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31일까지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들을 선보인다. ‘비에티 모스카토 다스티 2022년’은 3만3000원, ‘메종 로쉬 벨런 줴브리 샹베르탱 2018년’은 15만5000원, ‘찰스 하이직 블랑 데 밀레네르 2007년’은 39만원 등이다.

    같은 기간 지하 1층에서는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도 선보인다. 몽상클레르의 ‘노엘 세라비’는 7만원, 몽슈슈의 ‘몽슈슈블랑 케이크’는 3만9000원, 베즐리의 ‘시그니처 가나슈케이크’ 2만9000원, 움트 ‘딸기돔’ 4만2000원 등이다.

    천호점도 오는 31일까지 홈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식들을 선보인다. ‘트웰링 춤추는 색소폰 트리 인형’은 3만9000원에, ‘스타일지움 피스 오브 타임 크리스마스 트리’ 3만7000원, ‘LED 캔들’ 2만5600원 등이다.
  • ▲ ⓒ갤러리아
    ▲ ⓒ갤러리아
    갤러리아 타임월드 GOURMET 494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할인한다. 먼저 ‘하레하레 슈톨렌’은 오는 31일까지 10% 할인된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로얄코펜하겐 할인에 나선다. 대상 제품들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가문비나무 패턴과 모티프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2단트레이와 티팟, 라떼잔 2개로 구성된 ‘스타 플루티드 로얄 티세트’는 정가 55만4000원에서  할인된 43만원에 판매한다. 마름모 플레이트와 머그컵 2개로 구성된 ‘스타 플루티드 기프트 세트’는 1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리빙 편집샵 포커시스에서는 연말 소품을 할인 판매한다. ‘ 지웜 겨울숲 카라반’은 11만7000원, ‘펭귄트리 뮤직박스’는 3만76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도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전을 열고 다양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캔들과 방향제 등 홈파티에 어울리는 소품을 판매하는 ‘오밀조밀 공방’부터 크리스마스 무드 프레그런스를 선보이는 ‘잔디트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