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IP '어쌔신 크리드'와 컬래버SK㈜ C&C, NH농협은행 '뉴NH올원뱅크 시스템' 구축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국가수사본부', 지상파-OTT 시너지 주목
  • ◆ KT, KAIST와 AI 공동연구 워크숍 진행

    KT가 KAIST와 대전 유성구의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 '코리아 테크 스퀘어(Korea Tech Square)'에서 AI 공동연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와 KAIST는 이번 워크숍에서 AI 기술 공동연구과제의 중간 성과를 공유해 연구 방향을 최적화하고 양 기관의 관계자 간 교류를 지원했다.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와 KAIST 전산학부장 류석영 교수를 비롯해 KT 연구원과 KAIST 교수 및 석·박사과정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KT의 초거대 AI와 메타버스에 관한 기술 소개와 KAIST의 공동연구과제 연구 성과 발표, 과제별 토론과 참석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KT는 초거대 AI '믿음(Mi:dm)'의 주요 특징과 이를 토대로 한 AI API 서비스의 활용 사례, 메타버스 플랫폼인 '지니버스'에 대한 기술과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KAIST는 AI 원천기술과 AI 응용기술을 주제로 한 10개의 공동연구과제에 대한 목표와 성과, 향후 계획을 내놓았다.

    특히, 공동연구과제에서는 ▲초거대 AI 전문가 상담 ▲AICC(AI 컨택센터) 상담 완결률 ▲TTS(텍스트 음성변환) 품질 ▲메타버스 디지털 자산 등과 연관된 기술들이 다뤄졌으며 KT의 다양한 사업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KT와 KAIST는 각자가 보유한 AI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지식을 교환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및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목표와 방향을 점검했다. 또한 과제별 정기 미팅과 연구 산출물에 대한 연간 평가 심의를 함께 진행하는 등 협력할 계획이다.

    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 전무는 "코리아 테크 스퀘어의 설립 2년 차를 맞아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국내 최고의 AI 기술을 보유한 KT와 KAIST가 AI와 SW 분야에서의 기술개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IP '어쌔신 크리드'와 컬래버레이션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가 오는 28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어쌔신 크리드’와 콘텐츠 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는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오픈 월드에서의 역동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다. 고유의 세계관과 실제 역사를 절묘하게 조합한 매력적인 스토리, 암살자 설정에 기반한 차별화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첫 타이틀 발매 이후 16주년인 올해까지 굳건한 팬들의 지지를 통해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서머너즈 워 또한 세계 시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글로벌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8000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지난해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 비중 90% 이상을 기록해 세계 시장에서의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

    올해 9주년을 앞둔 서머너즈 워는 대작 IP와 협업을 통한 신규 콘텐츠로 게임에 재미와 활력을 더하고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앞두고 공식 SNS에서 티저 이미지를 연달아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 몬스터들이 어쌔신의 상징인 후드를 착용한 모습의 이미지에 이어 업데이트 일자가 담긴 이미지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서머너즈 워 몬스터 버나드와 아르타미엘이 낯선 배경에 등장하고 이들을 응시하던 어쌔신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담았다. 두 세계관의 만남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에 유저들은 “또 어떤 컬래버를 선보일지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티저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 C&C, NH농협은행 '뉴NH올원뱅크 시스템' 성공적 구축

    SK㈜ C&C는 NH농협은행 모바일 뱅킹 앱 '뉴NH올원뱅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NH올원뱅크 시스템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를 적용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무중단 앱 개발 및 배포를 지원했다.

    은행권 최초로 오픈 소스를 활용한 플랫폼 환경은 NH올원뱅크 시스템의 유지보수 비용도 크게 낮춰준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는 시스템 기능을 작은 단위로 설계해 각 기능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 언제든 서비스 중단 없이 신규 기능 개발∙수정∙배포를 가능케 한다.

    백업 체제를 갖춘 '블루-그린(Blue-Green)' 배포 방식을 채용해 신규 서비스 배포 안정성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블루는 기존 시스템 환경을 말하고 그린은 새로운 시스템 환경을 의미한다.

    신규 서비스 버전을 그린으로 배포하고 기존 서비스 버전은 블루로 백업 운영한다. 혹시라도 신규 서비스 버전에 문제가 생기면 백업 환경을 갖춘 블루로 긴급 적용해 기존 시스템이 운영을 맡는 구조다. 

    앱 성능 개선으로 사용 속도를 30% 이상 향상시켰음은 물론 사용자가 급증하면 자동으로 시스템 성능을 확장시키는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뉴NH올원뱅크’는 기존의 간편 뱅킹 중심 앱에서 뱅킹 기능을 확충하고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실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도입을 통한 송금한도 확대(1회 1억 원, 1일 5억 원)를 비롯해 ▲모바일 제증명서 신청 ▲송금가능 계좌 확대(펀드, 퇴직연금) ▲계좌비밀번호 변경 ▲한도제한 해제 등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업점 업무를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직관적이고 명료한 사용자 환경(UI/UX) 개편으로 고객의 앱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박제두 SK㈜ C&C 금융 Digital1그룹장은 “다양한 디지털 금융 시스템 구축 경험 및 전문 디지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및 단계별 선제적 이슈 대응 해결을 통해 안정적 개발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성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오는 3월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타행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를 시행하고 농협금융·경제 계열사 등과 연계한 농협 특화 제휴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국가수사본부', 지상파-OTT 시너지 주목

    3월 3일 첫 공개를 앞둔 웨이브의 새 오리지널 콘텐츠 '국가수사본부'는 SBS 소속 배정훈 PD가 OTT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작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비롯해 '당신이 혹하는 이야기' 등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던 배정훈 PD가 웨이브와 의기투합, 더욱 리얼해진 경찰 수사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상파 PD와 OTT의 결합은 최근 방송계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탄생시키고 있다. 좋은 기획에 OTT가 보장할 수 있는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만나 퀄리티 높은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는 것.

    배 PD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쇼케이스에서 "실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은 시간과의 싸움이고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과정이다. 편성을 받아 제작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은 시간을 계속 할애할 수 없어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 해서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끝까지 기다렸고 마지막 결말까지 목격했고 카메라에 담았다. TV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한 콘텐츠에 제작비 규모를 늘리고 있는 OTT의 공격적인 마케팅 역시 콘텐츠를 만드는 PD들에게는 든든한 지원사격이다. 또한 지상파에서보다 비교적 심의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 역시 PD들에게는 OTT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하는 강점으로 작용한다.

    국가수사본부는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금껏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국가수사본부 현장의 기록이 낱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여러 가지 생각할 화두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7개 제작팀이 수개월 간 전국을 돌며 치열하고 집요하게 따라간 범죄의 생생한 민낯을 드러낼 국가수사본부는 3월 3일 첫 공개되며 웨이브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 SK쉴더스 사이버가드, 랜섬웨어 피해 보상 지원 나서

    SK쉴더스는 랜섬웨어 피해 예방부터 관리는 물론, 보상까지 지원하는 토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된 랜섬웨어 피해 신고 건수는 2018년 22건에서 2022년 325건으로 1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 피해 건수는 지난 한 해에만 288건으로, 그 비중이 88.6%에 달한다. 신고되지 않은 피해까지 더하면 중소기업의 피해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K쉴더스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구독 서비스 '사이버가드'의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 랜섬웨어 피해 보상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은 각종 랜섬웨어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실시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이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데이터 복구 및 사이버 협박 피해 비용을 보상한도 내 지급한다.

    이 밖에도 중요한 정보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자동으로 백업하는 패키지 상품도 이번 피해 보상 지원 서비스에 포함돼 있다.

    또한 사이버가드 사용자를 위한 통합관리 플랫폼 'CGW(CyberGuardWare, 사이버가드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이버가드 서비스 도입을 통한 ▲실시간 위협정보 탐지 및 분석 ▲사용 중인 라이선스 통합 관리 ▲일간·월간 보고서를 제공한다.

    특히, SK쉴더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4시간 365일 대응 가능한 '랜섬웨어 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랜섬웨어 피해를 입었을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Korea Anti Ransomware Alliance)'와 함께 랜섬웨어 대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 프로세스를 마련해 기업의 안전한 사이버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호 SK쉴더스 성장추진실장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데이터 유실, 업무 중단 등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없고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의 존폐마저 위협할 수 있다"며 "이번 랜섬웨어 피해보상 지원 서비스를 통해 비용과 관리의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기업에 효과적인 랜섬웨어 대응책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NHN KCP, 모바일 POS '체리포스'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600% 성장

    NHN KCP는 자회사 솔비포스와 협력해 론칭한 무료 모바일 포스(POS) 체리포스(Cherryforce)의 판매량이 론칭 2개월 만에 6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 1등으로 꼽히는 NHN KCP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체리포스는 기존 포스기의 시공간 제약 없애고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포스(POS) 서비스다.

    체리포스의 경우 차별화된 사용자 중심의 UI, UX 제공으로 카페, 식당, 꽃집, 술집,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업종의 가입이 이뤄져 지난 11월 말 출시 이후 판매량이 600% 이상 성장했다.

    특히, NFC 결제, 사인패드, 무선 와이파이 등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올인원' 단말기 연동으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최정훈 스마트솔루션사업팀 팀장은 "NHN KCP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통신사 제휴 및 패키지 상품 라인업 확대, 서비스 고도화 등 자영업자의 부담은 낮추고 고객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체리포스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결제 단말기 구입 시 별도의 월 관리비, 가맹점 정보 변경 비용 등 추가 비용 없이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 넷마블,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제2의 나라' 신규 상품 출시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굿즈는 ▲우다닥 후드 담요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미니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직소퍼즐 500피스 ▲와글와글 후냐 마우스 장패드 ▲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 등 총 6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중 '후냐 모니터 인형(레드)'와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는 처음 공개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336% 초과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부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에너지드링크 쿠폰 ▲장비 소환 쿠폰 등 제2의 나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돼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9일까지 제2의 나라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왕관 쓴 후냐 인형'을 포함해 5만 원 상당의 선물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 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에는 해당 상품 외에도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 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웨이브 '모범택시 2',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1위 등극

    웨이브는 17일 첫 방송된 '모범택시 2'가 18일, 19일 양일간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웨이브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모범택시 1' 또한 동기간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모범택시' 시리즈의 저력을 선보였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 속에 약 2년 만에 시즌2가 론칭됐다.

    시즌2는 더욱 강력해진 '갓도기' 김도기의 부캐 플레이와 무지개 운수 멤버들의 팀워크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했다.

    시즌1은 웨이브 오리지널로 오직 웨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악인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라는 큰 세계관 속에 연결된 유기적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 모범택시 1을 정주행하기 위해 웨이브를 찾는 시청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웨이브는 모범택시1의 19일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수치가 방영 전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운수의 '무지개 다크 히어로즈'가 해체를 선언하고 다시 모이기까지의 이야기와 더욱 흥미진진해진 사건, 한층 더 강력해진 시너지를 발휘하는 배우들의 팀워크로 시즌1을 다시 시청하려는 이용자들의 증가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역주행 흥행까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