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클라우드PC 서비스 ‘Cloud X’ GS인증 1등급 획득NHN벅스, 갤러리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essential 가을 플레이리스트 선봬브라이언임팩트 첫 공모 사업 ‘사이드임팩트’,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10개 프로젝트 최종 선정
  • ▲ SK텔레콤이 운전자의 한 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SK텔레콤
    ▲ SK텔레콤이 운전자의 한 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SK텔레콤
    ◆SKT, 차세대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 오토 2.0' 출시

    SK텔레콤이 운전자의 한 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누구 오토’는 SK텔레콤만의 차량 최적화 음성인식 전처리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전용AI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누구 오토 2.0’ 업데이트에서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루틴 서비스’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루틴 서비스’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전자가 지정한 명령어를 말하거나, 특정 시각을 지정하면 원하는 기능들이 별도의 조작없이 연달아 실행된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출근하자’라는 명령어를 등록하고 말하면 ▲TMAP에서 회사로 길 안내를 시작하고 ▲운전자의 적정 에어컨 온도로 조절하며 ▲오늘 날씨와 일정 확인해주고 ▲최근에 들은 음악을 FLO에서 재생해준다.

    SK텔레콤은 운전자의 일상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추가했다. ▲계정을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멜론 뮤직(Melon Music)’ ▲차량에서도 일정 확인이 가능한 ‘Google 캘린더’ ▲실시간으로 국내프로야구(KBO) 경기 일정, 결과, 선발투수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야구’ 서비스 ▲띠, 별자리, 생년월일별 ‘운세’ 서비스가 그 예다.

    SK텔레콤은 ‘누구 오토 2.0’의 화면 UI도 편리하게 변경했다. 운전자는 ‘홈 탭’에서 날씨, 일정, 루틴 등 운전시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미디어 탭’에서 상황·장르별 추천 음악과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누구 오토 2.0’은 기존 ‘누구 오토’가 탑재되어 있던 볼보 전 차종에 지원되며, 차량 내 앱스토어인 ‘TMAP 스토어’에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유영미 SK텔레콤은 NUGU 담당은 “‘누구 오토 2.0’을 통해 고객과 자동차사들에게 한층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T만의 사람을 향하는 AI 기술로 No.1 모빌리티 AI 플랫폼 리더십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B, 클라우드PC 서비스 ‘Cloud X’ GS인증 1등급 획득

    SK브로드밴드는 하나의 PC로 2개의 분리된 PC 환경을 구현해 보안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PC 서비스 ‘Cloud X’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이번 GS인증 획득을 통해 ‘Cloud X’의 공인된 품질 수준을 증명했다”며 “국산을 대표하는 클라우드PC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loud X’는 오픈소스 기반 국내 클라우드 특화 기술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이용안내서’에서 권고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모든 항목을 만족한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여러 개의 작은 단위로 분리하는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설계와 가상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유연한 커스터마이징과 높은 확장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컨테이너 기술이란 소프트웨어와 구동 환경을 마치 컨테이너처럼 규격화해 다수의 독립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Cloud X’는 이미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는 물론,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DaaS)도 획득했다. 클라우드PC 구축형(VDI)과 서비스형(DaaS) 제공을 위한 국가의 모든 보안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 경기도교육청, 서울대병원 등 공공 대형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함께 경기도교육청에 5G 기반 클라우드PC 환경을 전국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구축했다. SK브로드밴드가 노트북과 5G 전용 초경량 모뎀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교육청 행정망에 접속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Cloud X’로 구현하고, SK텔레콤이 일반 사용자의 데이터 신호와 완전히 분리되는 5G 전용망을 구축했다. 특히 ‘Cloud X’는 화상회의가 빈번한 교육청의 특성을 반영해 영상 트래픽 전송을 최적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대병원에도 ‘Cloud X’ 기반의 인터넷 망분리 환경을 구현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공 대형병원으로서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에 따른 보안 강화와 클라우드 전환 추세에 맞춰 월 구독 형태의 DaaS 모델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을 취득한 네이버클라우드의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환경에 서울대병원 전용존을 구축하고 업무PC와 클라우드PC 간 가상사설망(VPN) 암호화, 망연계 시스템을 통한 파일 반출입 제어 등 한층 강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Cloud X’ 사용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했다. SK브로드밴드는 맥북과 아이맥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많은 커머스, 콘텐츠, IT 업종의 니즈에 맞춰 맥(Mac) OS에서도 윈도우 기반 업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게 클라이언트를 개발했다.

    맥 OS용 ‘Cloud X’의 경우 멀티뷰어 실행, 다중 디스플레이 지원, 프린터 리다이렉션, 화면캡처 방지, 클립보드 공유, 로컬PC에서 클라우드PC로 ‘드래그 앤 드랍’ 방식 파일 전송 등 기존 윈도우 OS에서 구동하는 기능과 동일한 수준으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금상호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은 “‘Cloud X’는 시장에서 이미 입증된 품질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스마트워크 니즈에 대응해 국내 DaaS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조와 내재화 역량을 내세워 앞으로도 ‘Cloud X’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벅스, 갤러리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essential 가을 플레이리스트 선봬

    NHN벅스는 한화갤러리아와 협업해 갤러리아백화점 하이엔드 오디오 팝업스토어에서 자사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에센셜)’의 특별한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 및 수원 광교점에 각각 11월 2일, 9일까지 하이엔드 오디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 공간에서 NHN벅스는 가을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의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내부 공간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큐레이션 콘텐츠다. essential; 특유의 감성 음악 선곡과 감각적인 배경화면으로 팝업 공간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채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내 청음존에서는 B&W, 매킨토시, 클립쉬 등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의 제품을 통해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NHN벅스는 거실용 스피커, 홈시어터용 스피커, 무선 스피커 등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별 특징에 따라 각각 최적의 분위기를 제공하는 맞춤형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 청음존에서 ▲‘어느 가을의 문턱에서’, ▲‘소호의 편집샵에서 흘러나오는’, ▲‘독서의 계절’, ▲‘영화라는 이름의 Moody Jazz Bar’, ▲‘그래도 오후의 햇살은 따뜻해’, ▲‘브이로그 인트로 편집중’ 등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별로 essential; 감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NHN벅스 관계자는 “갤러리아백화점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essential;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전문 하이엔드 오디오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라며 “essential;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장소를 음악과 감성으로 채우는 공간 큐레이션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임팩트 첫 공모 사업 ‘사이드임팩트’,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10개 프로젝트 최종 선정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팀별로 1200만원의 연간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이드임팩트’ 베타라운드의 최종 선정 프로젝트 10팀을 발표했다. 사이드임팩트 베타라운드 프로젝트 선정은 기술로 사회를 바꾸기 위하여 모인 219명의 ‘사이드임팩트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리뷰와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사이드임팩트는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개 모집 플랫폼’이다. 사이드임팩트라는 프로그램의 이름은 ‘부업, 본업 외의 일’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사이드 잡(Side job)’에서 따온 것으로, 공익을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기술 기반 프로젝트 및 서비스를 찾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우리 사회에 유의미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자생할 수 있을 때까지 브라이언임팩트가 소정의 운영비 지원을 통해 돕는 역할을 한다.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59개의 프로젝트가 지원했으며, 사이드임팩트 커뮤니티의 리뷰를 거쳐 10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사이드임팩트 베타 라운드에는 과학·기술, 사회 복지, 교육, 환경·기후, 건강·의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59개 프로젝트들이 참여해 저마다 우리 사회를 더욱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실험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다. 복지 정보, 산재 데이터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비롯해 AI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도 다수 지원했다.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는 ▲접근성 정보 수집 및 조회 플랫폼 ‘계단정복지도’ ▲결식 아동 식사 케어 플랫폼 ‘나비얌’ ▲우리 동네 정치인 소식 구독 서비스 ‘뉴웨이즈 피드’ ▲산업재해 관련 통계 정보 수집 플랫폼 ‘산재상담실’ ▲장애인 문화 체험 플랫폼 ‘서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AI 음성-자막 변환 안경 ‘씨사운드’ ▲건전한 흡연 문화를 위한 담배꽁초 수거함 안내 플랫폼 ‘여기담’ ▲유기동물 보호소 통합 관리 솔루션 ‘포인핸드’ ▲플라스틱 재활용 시스템 운영 정보 제공 서비스 ‘프레셔스 플라스틱 서울’ ▲대한민국 1등 헌혈 커뮤니티 ‘피플’ 등이다. (이상 가나다 순)

    계단뿌셔클럽의 ‘계단정복지도’는 휠체어 이용자인 프로젝트 매니저가 만든 계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앱이다. 이동약자와 그 동행인이 국내의 어떤 장소를 방문코자 할 때, 출입 가능 여부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발됐다. 나눔비타민이 개발한 ‘나비얌’은 결식 아동과 지역 가게를 연결하여 결식아동이 식사 가능한 가게의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하고 앱을 통해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결식아동 식사케어 플랫폼으로, 2022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사단법인 뉴웨이즈가 제출한 프로젝트 ‘뉴웨이즈 피드’는 지역구 정치인을 구독하여 어떤 공약을 했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림을 받는 서비스다. 관변단체 등 폐쇄적 네트워크 중심의 정치 구조를 바꿔 더 많은 젊은이들이 다양한 지역구 유권자의 지지 기반을 통해 독립적인 영향력을 쌓을 수 있는 대안적인 인재 성장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산업재해팀의 ‘산재상담실’은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크고 작은 재해재난 사고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서 당황하지 않도록,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단위 데이터로 정리해 검색할 수 있게끔 하고 유사 사례를 제공해 누구나 산재보험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NHN커머스, 포켓몬코리아에 '샵바이' 솔루션 제공…자사몰 마케팅 활성화 지원 

    엔에이치엔커머스(이하 NHN커머스)가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의 온라인 쇼핑몰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 리뉴얼 과정에 자사 쇼핑몰 구축 솔루션 ‘샵바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포켓몬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포켓몬스터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며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굿즈, 이벤트 등 포켓몬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5년 포켓몬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는 공식 몰인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NHN커머스는 이번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 리뉴얼 과정에 ▲쿠폰·적립금 관리 ▲상품 검색 ▲프로필·배너 관리 ▲상품 진열 관리 ▲네이버페이 연동 등 샵바이 프로 내 여러 API를 공급해 효과적인 자사몰 구축을 지원했다.

    NHN커머스가 제공하는 샵바이 프로는 사용자 중심의 IT 기술을 접목한 쇼핑몰 구축 솔루션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 산업에서 대두되고 있는 최신 IT 기술인 ‘마크(MACH)’를 접목해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MACH : Microservices based(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 API-first(API 중심 디자인), Cloud-native SaaS(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Headless(헤드리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포켓몬코리아는 대규모 트래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기존에는 접속자 수 폭주를 우려해 브랜드스토어로 우회해 신상품 예약 판매,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했으나, 이젠 샵바이 프로로 자사몰 내 대규모 D2C(Direct to Customer) 프로모션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포켓몬 IP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레이아웃과 디자인 스킨을 적용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 1대1 쇼핑몰 제작 전담 서비스 ‘NHN커머스 해드림’ 전문가가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 개발, 외부 연동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전 과정 가이드를 제공했다.

    포켓몬코리아 측은 “자사몰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자 샵바이를 활용한 온라인몰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이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포켓몬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HN커머스 관계자는 “샵바이는 특히 대규모 프로모션과 이벤트 운영에 최적화된 쇼핑몰 구축 솔루션”이라며 “올해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대원미디어’ 등 중대형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D2C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커머스는 1인 기업에 최적화된 ‘샵바이 베이직’, 중소형 이커머스 대상 ‘샵바이 프로’, 중대형 기업을 위한 ‘샵바이 프리미엄’ 등 각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확장형 이커머스 플랫폼 ‘샵바이’ 라인업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소니스토어’, ‘보이스캐디, ‘KT 케이딜’, ‘SKT 티딜’ 등이 ‘샵바이’를 통해 제작됐다. 

    ◆카카오페이, 마카오 결제 혜택 확대...호텔・외식 브랜드 ‘갤럭시 마카오’에서 15% 할인에 추가 혜택까지

    카카오페이가 마카오 대표 호텔・외식 브랜드인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 마카오 최대 모바일 결제 사업자인 '마카오 패스(Macau Pass)'와 협력해 사용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페이가 마카오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모션으로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3개사는 이후에도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의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카오를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갤럭시 마카오가 운영 중인 다양한 F&B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먼저 갤럭시 마카오의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 제한 없이 바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15% 할인 후 결제 금액이 300MOP 이상일 경우 30MOP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곳은 ▲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 호텔의 Café de Paris Monte-Carlo, CHA BEI, Putien, Raffles Lounge & Terrace ▲ 브로드웨이(Broadway) 호텔의 Dragon Portuguese Restaurant, Wui Sik Fong ▲ 스타월드(StarWorld) 호텔의 Feng Wei Ju, Shang Pin Seafood Hotpot Restaurant, Temptations 등 국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롯해 총 31개에 이른다. 할인 혜택은 기간 동안 1인당 3회까지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 10월부터 마카오 지역 전역에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사용자는 해외에서도 환전의 번거로움, 현금 관리의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가 마카오에 방문하게 될 경우, 결제 바코드가 자동으로 ‘해외 결제‘로 전환되며 국내에서 결제하던 방식 그대로 편하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카카오페이’나 제휴 서비스인 ‘알리페이플러스(Alipay+)’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화면의 QR코드,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사용자가 매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카카오페이머니’를 비롯해 리워드로 받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현지 통화뿐 아니라 원화 기준으로도 결제 금액을 제시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현지 파트너인 마카오 패스는 비은행 금융 기관이자 마카오에서 널리 쓰이는 ‘마카오 패스 카드’를 발행하는 신용기관이다. 마카오 패스는 2018년 엠페이 전자지갑 앱을 만들어 지역 상인과 주민, 관광객들에게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맹점에 통합 결제 단말기를 제공해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 알리페이홍콩, 지캐시, 터치앤고, 트루머니 등 알리페이플러스 파트너들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맹점을 위한 원스톱 마케팅을 지원한다. 마카오 패스는 국경을 넘어 가맹점과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을 돕고 가맹점들이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마카오를 중심으로 연결된 국제 디지털 결제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까지 50개에 육박하는 해외 국가 및 지역과 결제 서비스를 연동 중이다. 카카오페이 해외결제 서비스의 경우 1)기술 연동 및 테스트 단계, 2)핵심 가맹점 오픈, 3)결제처 확장이라는 3단계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일본과 중국, 싱가포르에서는 결제처를 확장하고 있고, 프랑스(쁘랭땅백화점)와 이탈리아(이탈리아 두오모 성당), 태국(센트럴 리테일)에서는 핵심 가맹점을 오픈해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독일,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기술 연동 및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해외에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카오 현지의 대표 브랜드들과 협력해 두 번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글로벌 페이’로서 사용자들이 어디서든지 혜택을 누리며 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며 앞으로도 계속 해외 간편결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카카오프렌즈 춘식 X 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 시작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아티스트 간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춘댄스’ 콘텐츠를 통해 ‘K-POP 인플루언서’라는 세계관을 구축해 온 춘식이의 첫 단독 프로젝트로, 더욱 확장된 인플루언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는 ‘춘식X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로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너지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는 인기 아이돌 아이브(IVE)다. 카카오는 지난 13일, 아이브의 컴백에 맞춰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 신곡 ‘배디(Baddie)’의 콘셉트를 춘식이 캐릭터로 재해석한 ‘배춘(배디 춘식)’을 공개했다.

    이 날 최초 공개한 배춘의 숏폼 영상 시리즈는 공개 이틀 만에 총 조회수 115만 뷰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춘식이가 각 멤버별 스타일링을 하고 배춘으로 변신하는 내용으로, 곡 콘셉트에 맞춰 다크한 매력을 뽐냈다. 귀여운 춘식이의 반전 매력이 담긴 고퀄리티 콘텐츠는 카카오프렌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아이브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카카오는 배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오프라인에서도 공개한다. 이달 열리는 아이브의 럭키드로우 행사에선 ‘배춘 반전 포토카드’ 등 스페셜 컬래버 굿즈를 제공한다. 추후 배춘 아트웍을 활용한 스티커팩 등 팬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선 카카오 IP브랜드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배춘’을 시작으로 춘식이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카카오프렌즈 팬들은 물론 아티스트 팬들에게도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KT클라우드 “AI 추론 성능은 그대로, 비용은 부담 없이”... ‘AI SERV’ 출시

    AI 추론에 특화된 고성능의 GPU 인프라를 사용량에 맞게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T클라우드는 슬라이싱 기술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처리장치)에 적용한 AI 추론 전용 인프라 서비스 ‘AI SERV’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초거대 AI 분야에서 학습 영역은 단기간 집중적으로 대용량, 고사양의 GPU가 필요한 것과는 달리, 추론 영역은 적은 양의 GPU를 끊김 없이 상시 사용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학습에 사용한 인프라를 그대로 추론 인프라로 활용할 경우 필요 이상의 비용 부담이 발생해 왔다.

    KT클라우드가 이번에 출시한 AI SERV는 AI 개발, 학습을 마치고 AI 서비스를 제공 중인 AI 전문기업, 스타트업 등이, 고성능 GPU 인프라를 각 서비스에 필요한 만큼만 분할하여 최적의 양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용 효율성뿐 아니라 성능, 호환성 등 추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추론형 AI 인프라 시장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KT클라우드의 AI SERV에 적용된 슬라이싱(Slicing) 기술은 기존에 한 장으로 제공되던 GPU 서비스를 5분할해 0.2장 단위로 제공한다. 최소 사용 가능한 GPU 단위가 작아진 만큼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의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어 가격 부담이 줄어듦은 물론, 다양한 상황에 맞춰 탄력적이고 가변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슬라이싱 기술은 분할된 단위의 GPU에서 성능 열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AI SERV는 슬라이싱 분할에도 성능 열화 없이 인프라를 100%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까지 갖췄다.

    KT클라우드의 AI SERV는 타사의 유사 서비스 대비 성능 및 호환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엔비디아 A100 칩을 활용, 경쟁사의 최신 추론형 인프라 서비스와 비교해도 최소 두 배 빠른 연산 속도를 자랑한다. 엔비디아 쿠다(CUDA) 아키텍처 기반의 높은 호환성과 확장성도 강점이다.

    KT클라우드는 향후 AI SERV에 사용자의 손쉬운 인프라 확장 지원을 위한 모니터링 및 컨테이너 이미지 클로닝(Cloning) 기능 등을 추가하는 한편, 부하 발생시 인프라를 자동 확장시키는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AI SERV 출시로 고객들이 AI 학습부터 추론, 서빙 환경 구성까지 각 단계에서 최적의 인프라를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AI 전문기업, 스타트업들이 부담 없이 AI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힘쓰는 한편,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해 초거대 AI 산업의 활성화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클라우드는 지난 2022년 최초의 종량제 인프라 서비스 HAC(Hyperscale AI Computing)을 출시하고, 반도체 설계 기업 ‘리벨리온’,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 등과 협업해 AI프레임 워크, AI 클라우드 반도체 칩 등을 개발하는 한편,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의 고성능, 저전력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 인프라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kt cloud는 향후 기업 대상의 NPU 인프라 서비스, 학습용 GPU 신규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저비용 ▲고성능 ▲고효율의 AI 인프라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 마케팅 디지털 전환 위한 기업 초청 세미나 개최

    KT가 프랜차이즈, 금융, 병원 등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100여 명을 초청해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 소개를 위한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 수용한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는 많은 대중에게 노출되기보단 AI와 통계적 방법으로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세미나는 성원제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해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발표, KT 타겟 마케팅 서비스 ‘K-Ads’ 소개와 시연으로 이어졌다. K-Ads는 KT 빅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마케팅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지니 TV의 주요 100여 채널에 노출되는 광고 서비스 ‘LiveAD+’ ▲ 버스 쉘터, 지하철에 노출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VAN·PG 업체 스마트로 관계자도 연단에 올라 B2C 기업의 결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원제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기업들이 늘 고민하고 있는 광고·홍보 트렌드 추종과 마케팅 실행 방안에 대해 KT가 AI와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KT의 솔루션을 통해 프랜차이즈, 금융사, 병원 등 고객사가 효과적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엔씨(NC),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개발 위한 3자 MOU 체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웅진씽크빅, 튜터러스랩스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의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씨(NC) R&D 센터에서 10일 진행된 이번 3자 협약은 ▲VARCO LLM 기반 교육 전용 언어모델 구축 ▲NC TTS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음성합성 기술 ▲Tutorus Math Tutor 기반 튜터링 챗봇 기술 등의 개발을 주요 목표로 한다.

    엔씨(NC)는 자체 개발한 VARCO LLM(언어모델)을 기반으로 교육 전용 LLM을 구축한다. 교육 전용 LLM을 이용해 자동으로 학습 문항을 생성하고, 음성 텍스트 변환(STT) 및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술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교육기술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학습 관련 기술을 제공한다. AI 교육 서비스 기업 튜터러스랩스는 풀이과정을 평가하고 수강자에게 해설을 제공하는 튜터링 챗봇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엔씨(NC)는 도메인 언어모델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와 함께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연수 엔씨(NC) NLP 센터장은 "이번 협업은 AI 기술이 디지털 교육 분야에 활용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에 맞춰진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인기 웹툰 '99강화 나무 몽둥이 콜라보레이션 굿즈 발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회 이상을 기록 중인 인기 네이버웹툰 ’99 강화 나무 몽둥이(이하 ‘구구몽)’의 그림 작가 ‘지페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구구몽의 주인공인 ‘이지우’를 비롯해 ‘우르스’, ‘루나’ 등 주요 등장 인물이 에픽세븐의 세계를 방문한다는 설정으로 ‘티셔츠’와 ‘쿠션’, ‘파우치’, ‘패브릭 포스터’까지 총 4종의 굿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에픽세븐에서는 인기 영웅인 ‘빌트레드’, ‘데스티나’, ‘알키’가 등장한다.

    각 굿즈는 ‘지페리’ 작가가 직접 그린 아트웍으로 한정 수량 제작되며 서로 의상을 바꿔 입은 구구몽과 에픽세븐 등장 인물들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굿즈의 판매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스마일게이트의 공식 온라인 굿즈샵인 ‘스마일게이트샵’에서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이사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구몽’과 ‘에픽세븐’이 손을 잡고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게 됐다. 팬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굿즈들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