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계·전기·안전·영업·재무 등 채용
  • ▲ 채용 포스터. ⓒ두산건설
    ▲ 채용 포스터.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영업 △재무 분야로 채용이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 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 자 △병역필 또는 면제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모집 분야의 전공·자격요건 이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안전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이 요구된다.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올해 12월21일 입사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30일 18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 측은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확대 등으로 꾸준한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매년 장애인·보훈대상자 채용 및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960년에 창립된 두산건설은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국내 건설업의 선두주자로, 대표 주택 브랜드 '위브(We've)'와 고급 주거 브랜드 '위브더제니스'를 보유하고 있다.